선운산 산행정보
선운산은 높이가 334.7m라 산이라기보다 동네 뒷산 같다. 그런데 막상 들어가면 선운사 뒤로 절벽과 바위 봉우리가 줄을 서고, 계곡 물이 도솔암까지 이어진다. 낮은 산에 바위가 많다 보니 능선에서 서해 쪽 들판이 훤히 내려다보인다.
이 산은 계절마다 얼굴이 다르다. 3월 말에서 4월 초에는 선운사 뒤편 동백나무 숲에 붉은 꽃이 달린다. 9월 중순에는 절 앞 길가에 꽃무릇이 빨갛게 올라오고, 11월 초에는 도솔천 따라 단풍이 든다.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 숲과 장사송 같은 큰 나무도 절 가까이에 있다.
길은 크게 둘이다.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 계곡 따라 걷는 평탄한 길이 있고, 낙조대와 천마봉 쪽으로 바위 능선을 타는 길이 있다. 해 질 녘 낙조대에서 서해로 지는 해를 보려는 사람이 많다. 하루에 절과 능선을 같이 다녀올 수 있는 산이다.
서울에서 출발 (BUS)
- 서울 → 고창터미널: 약 3시간 ·
부산·대구·광주에서 (BUS)
들머리까지 (LOC)
- 서울에서 가는 길: 고속버스 약 3시간 + 군내버스
- 가기 좋은 때: 4월 동백, 9월 꽃무릇, 11월 단풍
- 입장료·주차: 입장·주차 무료로 안내
- 휴대폰·대피소: 휴대폰 터짐, 대피소 없음
- 긴급 연락: 1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