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선계곡 실록길 — 용굴암 터

금선계곡 실록길 용굴암

임진왜란 때 조선왕조실록을 숨겼던 동굴까지 다리 여덟 개를 건너 오르는 짧은 계곡길

⚠ 용굴까지 계단 221개. 비 온 뒤에는 미끄럽다

입장
입장료 무료
주소
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1207 (내장사 천왕문)

내장사 천왕문에서 왼쪽으로 꺾어 금선계곡을 낀다. 처음은 평지고,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여덟 개 나온다. 다리 일곱 개에는 실록을 지킨 사람들의 이름이 붙어 있고 마지막 하나는 이름이 없어서 가는 사람이 마음대로 불러도 된다. 전망대에서는 몸이 35도쯤 기운 280년 된 단풍나무를 볼 수 있다. 마지막 계단 221개를 오르면 용굴암 터와 굴이 나온다. 1592년 안의와 손홍록이 전주사고의 실록을 이 굴로 옮겨 숨겼다. 힘이 남으면 계단 229개를 더 올라 은적암 터까지 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