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수산 산행정보
금수산은 충북 제천과 단양에 걸친 1,016m 산이다. 월악산국립공원 북쪽 끝에 서서 청풍호를 내려다본다. 옛 이름은 백암산이었는데,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 시절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며 지금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. 정상 가까이 바위 능선과 철계단이 이어져 거리에 비해 시간이 걸린다.
가을이 가장 붐빈다. 시월 중하순 단풍이 암릉 사이로 붉게 번지고, 정상에 오르면 호수와 월악산 능선이 한 장면에 들어온다. 여름에는 능강계곡 얼음골로 가서 서늘한 숲길을 걷는 사람이 많다.
들머리는 단양 쪽 상학, 상천과 제천 쪽 능강이다. 상학에서 정상을 찍고 돌아오는 순환 길이 가장 많이 가는 길이고, 정상에서 망덕봉을 넘어 상천으로 내려가면 한나절이 훌쩍 간다. 정상은 바람이 세서 평지보다 5~10도 낮다고 보고 옷을 챙긴다.
서울에서 출발 (BUS)
부산·대구 등 다른 도시에서 (BUS)
들머리까지 (LOC)
- 서울에서 가는 길: 제천까지 약 2시간 + 택시 30~40분
- 가기 좋은 때: 10월 단풍, 5~6월 신록
- 입장료·주차: 입장 무료, 주차장 일찍 참
- 휴대폰·대피소: 정상 통화 가능, 대피소 없음
- 긴급 연락: 119, 통제 기간 확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