덕숭산(수덕산) 산행정보
덕숭산은 높이 495m, 반나절이면 다녀오는 낮은 산이다. 그런데 산 아래에 국보 대웅전을 둔 수덕사가 앉아 있고, 위로는 바위 봉우리가 줄지어 서서 옛사람들이 충청도의 금강산이라 불렀다. 산길은 절 뒤 돌계단으로 시작해서 한 걸음마다 절 지붕이 발아래로 작아진다.
오르는 길에 만공탑과 정혜사를 지나고, 정상 바로 아래에서 바위 사이 문 같은 길을 빠져나가면 덕산 들판이 한눈에 들어온다. 이 산은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암자가 많아서 걷는 소리도 자연히 낮아진다. 봄에는 연둣빛 새잎, 가을에는 절 마당의 단풍이 이 산의 제철이다.
하산하면 덕산온천이 가까워 땀을 씻고 가는 사람이 많다. 예산 장터의 국밥과 사과도 이 일대의 먹거리다.
서울에서 출발 (BUS)
대전·부산·대구 등에서 (BUS)
들머리까지 (LOC)
- 서울에서 가는 길: 서울에서 약 2시간 + 버스·택시
- 가기 좋은 때: 4~5월, 10월 하순~11월 초
- 입장료·주차: 산길 무료, 케이블카 없음
- 휴대폰·대피소: 통화 가능, 대피소 없음
- 긴급 연락: 119